대구광역시에서 공인한 최고의 명장들의 혼

대구의 미래를 담다

 

대구광역시에서 공인한 최고의 명장들의 혼

대구의 미래를 담다

원장 사진 대구 무형유산 기·예능 보유자와 전승교육사들이 중심이 되어 2017년에 설립한 사단법인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지역 문형유산 전승보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대구광역시에서 공인한 최고의 명장들이 대구시로부터 전수 교육관을 위탁받아 교육, 공연, 전시, 체험 등을 통해 선인들의 고귀한 혼과 정신을 잇기 위한 숭고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개(기능7, 예능13) 종목 보유자와 전승교육사들이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전승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대구무형유산제전, 동아시아보자기페스티벌 개최 등 국내·외 전시, 공연을 통해 장인정신이 깃든 뛰어난 작품과 혼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습니다.

대구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는 무료로 수강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상설전시관을 운영하는 등 친숙한 전통문화예술 공간으로써의 소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보다 많은 분들이 무형유산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사)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이사장 전연호
대구무형유산 단청장 기능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