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형유산


고산농악

유래와 특색

고산농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구, 내환동)에서 자생하여 전승되는 농악이다. 내환동은 고려시대부터 「곡계」라 불리우는 옛 「서울나들」에 위치하는 전형적인 자연촌락이며 다섯 뜸 즉 오동(웃각단, 대밭각단, 아랫각단, 숲골각단, 꿩지)이 운집된 각성마을이다. 고산농악은 마을의 개척 시기부터 전승되어 오면서 농악 원래의 소박성을 그 원형대로 잘 보존하고 있다. 내환동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 동제(상당, 중당, 하당)를 지내는데 이 동제의 왕복 길에 농악을 잡히며 동제가 끝난 뒤에도 풍물을 쳤다. 고산농악의 특징은 이런 농촌부락 고유의 전통적인 미를 잃지 않고 마을 단위의 향토색 짙은 농악형태를 유지하는 점이다. 연행과정에서 「이열놀이」, 「닭쫓기」, 「오동놀이」 등은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고산농악에만 있는 독특한 놀이마당이다.

보유자 | 황선우 | 黃善禹

프로필사진


 
  1. Profile
  2. 1943 12명으로 창단
  3. 1953 21명 추가 영입(33명)
  4. 1969 전국농악경연대회 1등(경향신문 대구지사 주최)
  5. 1970 영남농악경연대회 1등(부산일보 청도지사 주최)
  6. 1982 19명 추가 영입(52명)
  7. 1982 영남대학교 김택규 교수 발굴지도
  8. 1982 제23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우승(문화공보부장관상)
  9. 1983 대구광역시 민속경연대회 입상
  10.          전주대사습놀이 입상
  11.          대구광역시 노인예술경연대회 입상
  12. 1984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지정
  13. 1986 20명 추가 영입(72명)
  14. 1990 문예진흥원장상 수상
  15. 1994 제8회 금복문화상 수상
  16. 2000~2005 서울놀이마당 초청 공연 출연(6회)
  17. 2002~2019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17회)
  18. 2006~2010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기원 달집태우기(5회)
  19. 2012~2023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전 출연(12회)
  20. 2018 고산2동커뮤니티센터로 사무실 이전
  21. 2019~2024 고산당제 및 지신밟기 행사 개최(6회)
  22. 2021 고산당제 하당나무 보호수 지정
  23.          무형유산도시 선정(수성구) 기념 기획사진전 개최
  24.          무형유산도시 선정(수성구) 기념 인문학 콘서트 출연
  25. 2023~2024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 개최(2회)

 

이수자

이숙원, 오윤서, 양대운

 

 

전수장학생

김화이, 장윤석, 한윤식, 김편화, 허윤근, 김미혜, 신현구

 

 

단원

김우열, 황선장, 박재출, 정시범, 배상호, 김병영, 오정석, 장윤석, 허태권, 정형락, 서상식, 장락순, 박상언, 양대운, 이재규, 한신현, 한윤식, 문명식, 이영환, 허윤근, 신현구, 이형택, 박상규, 제갈영석, 박원찬, 박춘식, 정재원, 이숙원, 손옥희, 김후필, 이옥수, 배미희, 서분순, 박달선, 김화순, 배향란, 김수연, 이주연, 서소분, 오윤서, 이미혜, 신순자, 김화이, 정하영, 구영숙, 김경숙, 서영숙, 김편화, 안정미, 김미혜, 오계순, 신정옥, 이종희, 허춘옥, 허영희, 하현주, 박종숙, 왕연교, 강갑조, 곽외숙, 여원숙, 장미자, 이경혜, 이유진, 신정희, 이태순, 이상남, 김정조, 김필남, 임예슬, 최유나, 이연주, 이효주, 이예선, 김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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